<새벽기도회> 6시 ZOOM
꾸준히 참석하기만 해도 일년일독 성경읽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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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왕상17:1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이제 마지막 식사를 하고 아들과 함께 굶어 죽을 것을 각오할 정도로 그녀의 상황은 절망적이었지만 그녀에게 한 가지 소망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마지막 남은 한 조각 떡을 엘리야에게 주었을 때 그녀는 하나님의 마르지 않는 공급을 경험하였습니다.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왕상 15-17장 해설>
* 남유다의 왕들 – 아비얌 (3년 통치. 정치적으로 준수했으나 신앙적 수준은 낮았습니다), / 아사 (41년 통치. 정치적으로는 뛰어나지 못했지만 영적으로 바르게 서고자 애썼습니다. 산당을 그대로 둔 것이 한 가지 결점)
* 북이스라엘 왕들 – 나답 (2년 통치. 여로보암의 아들로서 바아사에게 암살 당함) / 바아사 (24년 통치. 영적으로는 여로보암의 길을 갔음) / 엘라 (2년 통치. 바아사의 아들로서 암살 당함) / 시므리 (엘라를 죽이고 왕이 된지 7일 만에 자살로 마감. 성경은 그를 악인으로 평가) / 오므리 (디브니와 세력 다툼 5년 거친 후 왕이 되어 7년 통치) / 아합 (오므리의 아들로서 22년 통치. 이스라엘 역대 왕 중 가장 악하다는 평을 받음. 왕비 이세벨 바알신 숭배)
* 엘리야 – 왕상17장부터 왕하1장까지는 선지자 엘리야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가장 악한 아합왕 때의 선지자였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그에게 특별한 이적을 행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엘리야는 이스라엘에 기근이 내리는 하나님의 징계를 선포하고 시돈 땅 가난한 사르밧 과부의 집에 피신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녀의 집에 곡식과 기름이 떨어지지 않는 기적을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알아보고 함께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공급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