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7장 – 옛 남편(율법주의)은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율법이 주는 죄책감에 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 로마서8장 – 이제 우리는 죽은 율법이 아니라 살아있는 성령의 다스림 아래에서 살아갑니다. 나를 비롯하여 모든 만물을 생명의 길로 […]

사도 바울은 이미 신자가 된 로마교회의 교인들에게 복음을 다시 설명하기 원했습니다(1:15).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세례를 받고 크리스천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복음의 내용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지 못하고 있음을 안타까워했기 때문이거나, 혹은 참 복음의 고백은 반복할수록 우리의 신앙을 […]

드디어 오늘부터 로마서를 읽습니다. 로마서는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의(義)’ 곧 세상을 구속하시는 하나님의 경륜을 설명한 책으로서 기독교 복음의 정수를 담은 성경의 보석이라고 부를 만합니다. 처음 읽을 때에는 다소 딱딱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반복해서 읽을 때 […]

25장은 거룩한 땅에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 공동체의 규례로서 오늘날 크리스천이 가져야할 경제관을 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든 땅은 제 7년에 안식해야 합니다. 여기서 땅의 안식이라는 것은 땅의 소유주가 그 땅이 자신의 소유라는 사실을 완전히 […]

레위기 성결법전(Holiness Code, 17-26장)에서 다루고 있는 상황들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바른 예배’(17:1-9), 식생활(17:10-16), 성생활(18:1-30), 사회윤리(19:1-37), 우상숭배(20:1-8), 가족관계(20:9-21), 거룩한 땅에 대한 책임(20:22-27), 제사장 직분(21:1-22:16), 제물(22:17-33), 절기(23:1-44), 거룩한 불과 떡(24:1-9), 거룩한 이름(24:10-23), 땅의 규례-안식년/희년/소출분배 등(25장), […]

레위기 17~26장은 일명 ‘성결법전’이라고 불립니다. 영어로 Holiness Code로 쓰고 줄여서 H라고 합니다. 성경법전을 레위기 안에서 따로 구분하여 보는 이유는 지금까지 주로 제사장들을 향하여 성결을 말씀하신 분위기였다면 17~26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직접적으로 이스라엘 백성 공동체를 향하여 성결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