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양육오늘의 성경본문

5월 18일(화) 에스겔4-7장

4~24장의 내용은 주로 유다와 예루살렘이 파괴될 것임을 예언하는 내용입니다. 당시 예루살렘의 종교지도자들은 하나님이 다윗의 언약을 기억하시는 한 결코 성전이 무너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에스겔은 이스라엘 민족의 죄악이 워낙 극심하여 그런 기대는 헛된 것임을 말했습니다.

4-5장에서 선지자는 이스라엘이 멸망할 수밖에 없는 운명임을 토판에 그려진 예루살렘성이 포위된 모습으로(4:1-3), 왼쪽 오른쪽으로 각각 죄악의 날수만큼 누워지냄으로(4:4-8), 피난민의 부정한 음식 먹는 행위로(4:9-17), 머리와 수염을 칼로 자름으로(5:1-17) 형상화 하였습니다.

6-7장에서 선지자는 이제 온 이스라엘로 확대된 멸망 예언을 전합니다. 나라 전역에 퍼져 있는 산당들로 인하여 이스라엘은 황폐하게 될 것입니다(6장). 이스라엘에 칼과 전염병과 기근으로 심판의 날이 닥칠 것입니다(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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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에스겔4-7장

새번역 겔 4:1 “너 사람아, 너는 이제 흙벽돌을 한 장 가져다가 네 앞에 놓고, 한 성읍 곧 예루살렘을 그 위에 새겨라.
2 그 다음에 그 성읍에 포위망을 쳐라. 그 성읍을 공격하는 높은 사다리를 세우고, 흙 언덕을 쌓고, 진을 치고, 성벽을 부수는 무기를 성 둘레에 설치하여라.
3 너는 또 철판을 가져다가 너와 그 성읍 사이에 철벽을 세워라. 그 도성을 포위하고 지켜보아라. 네가 그 도성을 포위하고 있거라. 이것이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여 주는 징조다.
4 ○너는 또 왼쪽으로 누워서,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네 몸에 지고 있거라. 옆으로 누워 있는 날 수만큼, 너는 그들의 죄악을 떠맡아라.
5 나는 그들이 범죄한 햇수대로 네 날 수를 정하였다. 그러니 네가 삼백구십 일 동안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떠맡아야 할 것이다.
6 이 기간을 다 채운 다음에는, 네가 다시 오른쪽으로 누워서, 유다 족속의 죄악을 사십 일 동안 떠맡고 있거라. 나는 너에게 일 년을 하루씩 계산하여 주었다.
7 ○너는 이제 예루살렘의 포위망을 응시하면서, 네 팔을 걷어붙이고, 그 성읍을 심판하는 예언을 하여라.
8 내가 너를 줄로 묶어서, 네가 갇혀 있는 기한이 다 찰 때까지, 네가 몸을 이쪽 저쪽으로 돌려 눕지 못하도록 하겠다.
9 ○너는 밀과 보리와 콩과 팥과 조와 귀리를 준비하여 한 그릇에 담고, 그것으로 빵을 만들어 네가 옆으로 누워 있는 삼백구십 일 동안 내내 먹어라.
10 너는 음식을 하루에 이십 세겔씩 달아서, 시간을 정해 놓고 먹어라.
11 물도 되어서 하루에 육분의 일 힌씩, 시간을 정해 놓고 따라 마셔라.
12 너는 그것을 보리빵처럼 구워서 먹되, 그들이 보는 앞에서, 인분으로 불을 피워서 빵을 구워라.”
13 ○주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다른 민족들 속으로 내쫓으면, 그들이 거기에서 이와 같이 더러운 빵을 먹을 것이다.”
14 ○그래서 내가 아뢰었다. “주 하나님, 저는 이제까지 저 자신을 더럽힌 일이 없습니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저절로 죽거나 물려 죽은 짐승의 고기를 먹은 적이 없고, 부정한 고기를 제 입에 넣은 적도 없습니다.”
15 ○그러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좋다! 그렇다면, 인분 대신에 쇠똥을 쓰도록 허락해 준다. 너는 쇠똥으로 불을 피워 빵을 구워라.”
16 ○주님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내가 예루살렘에서 사람들이 의지하는 빵을 끊어 버리겠다. 그들이 빵을 달아서 걱정에 싸인 채 먹고, 물을 되어서 벌벌 떨며 마실 것이다.
17 그들은 빵과 물이 부족하여 누구나 절망에 빠질 것이며, 마침내 자기들의 죄악 속에서 말라 죽을 것이다.”

새번역 겔 5:1 “너 사람아, 너는 날카로운 칼을 한 자루 가져 와서, 그 칼을 삭도로 삼아 네 머리카락과 수염을 깎고, 그것을 저울로 달아 나누어 놓아라.
2 그리고 그 성읍의 포위 기간이 끝난 다음에, 그 털의 삼분의 일을 성읍 한가운데서 불로 태우고, 또 삼분의 일은 성읍 둘레를 돌면서 칼로 내려치고, 또 삼분의 일은 바람에 날려 흩어지게 하여라. 그러면 내가 칼을 빼어 들고, 그 흩어지는 것들을 뒤쫓아 가겠다.
3 그러나 너는 그것들 가운데서 조금을 남겨 두었다가 네 옷자락으로 싸매어라.
4 너는 또 그것들 가운데서 얼마를 꺼내서 불 한가운데 집어 던져서 살라 버려라. 그 속에서 불이 나와서 온 이스라엘 족속에게 번질 것이다.”
5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것이 예루살렘이다. 내가 그 성읍을 이방 사람들 한가운데 두고, 나라들이 둘러 있게 하였다.
6 그런데도 그 성읍은 다른 민족들보다 더 악하여 내 규례를 거스르고, 둘러 있는 이방 사람들보다 더 내 율례를 지키지 않았다. 그들은 내 규례를 거역하고, 내 율례를 지키지 않았다.
7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너희를 둘러 있는 이방 사람들보다 더 거스르는 사람이 되어서, 내 율례를 따르지도 않고, 내 규례를 지키지도 않고, 심지어는 너희를 둘러 있는 이방 사람들이 지키는 규례를 따라 살지도 않았다.
8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친히 너희를 대적하겠다. 그리고 뭇 이방 사람이 보는 앞에서 내가 너희 가운데 벌을 내리겠다.
9 너희의 온갖 역겨운 일들 때문에,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다시는 없을 그런 일을, 내가 너희 가운데서 일으키겠다.
10 너희 가운데서 아버지가 자식을 잡아 먹고, 자식이 아버지를 잡아 먹을 것이다. 나는 너희 가운데 벌을 내리고, 너희에게 남은 사람들을 사방으로 흩어 버리겠다.
11 ○그러므로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진실로 너희가 온갖 보기 싫은 우상과 역겨운 일로 내 성소를 더럽혀 놓았기 때문에, 내가 너희를 넘어뜨리겠고, 너희를 아끼지 않겠으며, 너희를 불쌍하게 여기지도 않겠다.
12 너희 가운데서 삼분의 일은 전염병에 걸려 죽거나 굶어 죽을 것이며, 또 삼분의 일은 성읍의 둘레에서 칼에 맞아 쓰러질 것이며, 나머지 삼분의 일은 내가 사방으로 흩어 버리고, 칼을 빼어 들고 그들의 뒤를 쫓아가겠다.
13 ○이렇게 나의 분을 다 쏟아야, 그들에게 품었던 분이 풀려서, 내 마음도 시원하게 될 것이다. 내가 내 분을 그들에게 다 쏟을 때에, 그들은 비로소 나 주가 질투하기 때문에 그와 같이 말하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14 또 내가, 둘러 있는 이방 사람 가운데서 너를 폐허 더미와 웃음거리로 만들어, 지나다니는 사람마다 너를 비웃게 하겠다.
15 ○그래서 내가 분과 노를 품고 무서운 형벌을 내리면서 너를 심판할 때에는, 너를 둘러 있는 이방 사람에게 네가 수치와 조롱을 당하고, 네가 받은 심판은 그들에게 두려움과 경고가 될 것이다. 나 주가 말하였다.
16 ○내가 너희에게 쏘는 기근의 화살과 재난의 화살 곧 멸망시키는 화살은, 너희를 죽이려고 쏘는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기근을 더 심하게 하여, 너희가 의지하는 빵을 끊어 버리겠다.
17 내가 너희에게 기근과 사나운 짐승들을 보내어, 너희 자식들을 앗아가도록 하겠다. 너희는 전염병과 유혈사태를 너희 한가운데서 겪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전쟁이 들이닥치게 하겠다. 나 주가 말하였다.”

새번역 겔 6: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의 산들을 바라보면서, 그것들에게 내릴 심판을 예언하여라.
3 너는 이렇게 외쳐라. 이스라엘의 산들아, 너희는 주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라. 산과 언덕에게, 계곡과 골짜기에게,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아라, 내가 너희에게 전쟁이 들이닥치게 하여 너희의 산당을 없애 버리겠다.
4 또 번제물을 바치는 너희의 제단이 폐허가 되고, 너희가 분향하는 제단이 부서질 것이다. 너희 가운데서 칼에 맞아 죽은 사람들을, 너희의 우상들 앞에 던져 버리겠다.
5 또 나는 이스라엘 백성의 시체를 가져다가 그들의 우상 앞에 놓고, 너희의 해골을 모든 제단의 둘레에 흩어 놓겠다.
6 너희가 거주하는 모든 성읍마다 황무지로 변하고, 산당들도 황폐하게 될 것이다. 너희의 제단들도 무너져 못쓰게 되고, 너희의 우상들이 산산조각으로 깨어져 사라지고, 너희가 분향하는 제단들이 파괴되고, 너희가 손으로 만든 것들이 모두 말끔히 없어지게 하려는 것이다.
7 너희 한가운데서는 칼에 맞아 죽은 사람들이 널려 있을 것이니,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8 ○그러나 나는 너희 가운데서 얼마를 남겨, 전쟁을 모면하게 하고 여러 나라에 흩어져 여러 민족들 사이에서 살아가게 하겠다.
9 전쟁을 모면한 사람들은 포로가 되어 끌려가, 이방 사람들 속에서 살면서, 비로소 나를 기억할 것이다. 그들이 음란한 마음으로 내게서 떠나갔고, 음욕을 품은 눈으로 그들의 우상들을 따라 가서, 내 마음을 상하게 하였으므로, 그들은 자기들이 저지른 악행과 그 모든 혐오스러운 일을 기억하고, 스스로 몸서리를 칠 것이다.
10 그 때에야 그들이 비로소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이런 재앙을 내리겠다고 공연히 말한 것이 아님도 알게 될 것이다.
11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는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면서 외쳐라. 아, 이스라엘 족속이 온갖 흉악한 일을 저질렀으니, 모두 전쟁과 기근과 전염병 때문에 쓰러질 것이다.
12 먼 곳에 있는 사람은 전염병에 걸려서 죽고,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은 전쟁에서 쓰러지고, 아직도 살아 남아서 포위된 사람들은 굶어서 죽을 것이다. 내가 이와 같이 나의 분노를 그들에게 모두 쏟아 놓겠다.
13 그리하여 그들 가운데서 전쟁에서 죽은 시체들은 그들의 우상들 사이에서 뒹굴고, 그들의 제단들 둘레에서도 뒹굴고, 높은 언덕마다, 산 봉우리마다, 푸른 나무 밑에마다, 가지가 무성한 상수리나무 밑에마다, 자기들이 모든 우상에게 향기로운 제물을 바치던 곳에는, 어디에나 그 시체들이 뒹굴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내가 주인 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14 ○내가 그렇게 나의 손을 펴서 그들을 치고, 그 땅을 남쪽의 광야에서부터 북쪽의 디블라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거주하는 모든 곳을 황무지로 만들어 버리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내가 주인 줄 그들이 알게 될 것이다.”

새번역 겔 7: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너 사람아, 이스라엘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이스라엘 땅을 두고 말한다. 끝이 왔다. 이 땅의 사방 구석구석에 끝이 왔다.
3 이스라엘아, 이제는 너희에게 끝이 왔다. 나는 이제 너희에게 내 분노를 쏟고, 너희 행실에 따라 너희를 심판하며, 너희의 역겨운 일들을 너희에게 보응하겠다.
4 내가 너희를 아끼지도 않고, 불쌍히 여기지도 않겠다. 오히려 나는 너희의 모든 행실에 따라 너희를 벌하여, 역겨운 일들이 바로 너희의 한가운데서 벌어지게 하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내가 주인 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5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재앙이다. 너희가 들어보지 못한 재앙이다. 이미 다가왔다.
6 끝이 왔다. 너희를 덮치려고 일어났다. 이미 다가왔다.
7 이 땅에 사는 사람들아, 정해진 멸망이 너희에게 들이닥쳤다. 그 시각이 왔고, 그 날이 다가왔다. 산에서 즐겁게 환호하지 못할 당황할 날이 가까이 왔다.
8 나는 이제 너희에게 내 분노를, 나의 분을 너희에게 쏟아서, 너희 행실에 따라 너희를 심판하며, 너희의 역겨운 일들을 너희에게 갚아주겠다.
9 내가 너희를 아끼지도 않고, 불쌍히 여기지도 않겠다. 오히려 나는 너희의 모든 행실에 따라 너희를 벌하여, 역겨운 일들이 바로 너희의 한가운데서 벌어지게 하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주가 이렇게 치는 것임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10 그 날이다. 보아라, 들이닥쳤다. 정해진 멸망이 시작되었다. 매질할 몽둥이가 꽃을 피우고 교만을 꺾을 채찍이 싹터 나왔다.
11 폭력이 일어나서 죄악을 징벌하는 몽둥이가 되었다. 이 백성 가운데서 한 사람도 남지 않고, 이 백성의 무리들 가운데서도 더 이상 남을 사람이 없고, 그들의 재물이나 그들이 가진 것들 가운데서 눈에 띌 만한 것은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12 그 시각이 왔고, 그 날이 이르고야 말았다. 사는 사람도 기뻐하지 말고, 파는 사람도 슬퍼하지 말아라. 이 땅의 모든 무리에게 진노가 내릴 것이기 때문이다.
13 ○판 사람이 아직 살아 있다 하여도, 팔린 것을 되찾으려고 돌아갈 수가 없을 것이니, 이 땅의 모든 무리에게 보여 준 묵시는 돌이킬 수가 없기 때문이다. 죄를 짓고서는, 어느 누구도 자기 목숨을 굳게 부지할 수가 없다.
14 그들이 나팔을 불고 모든 장비를 갖춘다 하여도, 전쟁에 나갈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은, 내 진노가 이 땅의 모든 무리에게 미쳤기 때문이다.”
15 “거리에는 전쟁이 있고, 집 안에는 전염병과 기근이 있다. 들녘에 있는 사람은 칼에 찔려 죽고, 성읍 안에 있는 사람은 기근과 전염병으로 죽는다.
16 더러는 살아 남아서, 계곡에서 놀란 비둘기처럼 산으로 피하겠지만, 저지른 죄를 생각하며 슬피 울 것이다.
17 사람들은 모두 손에 맥이 풀리고, 무릎을 떨 것이다.
18 굵은 베 옷을 입고, 두려워서 온 몸을 떨 것이다. 모든 얼굴에는 부끄러움이 가득할 것이요, 모든 머리는 대머리가 될 것이다.
19 그들은 은을 길거리에 내던질 것이며, 금을 오물 보듯 할 것이다. 내가 진노하는 날에, 은과 금이 그들을 건져 줄 수 없을 것이다. 은과 금이 그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못하고, 허기진 배를 채워 주지 못할 것이다. 오히려 은과 금은 그들을 걸어서 넘어뜨려, 죄를 짓게 하였을 뿐이다.
20 그들이 자랑하던 아름다운 보석으로, 역겹고도 보기 싫은 우상들을 만들었으므로, 내가 보석을 오물이 되게 하겠다.
21 또 내가 그 보석을 외국 사람에게 넘겨 주어 약탈하게 하고, 세상의 악인들에게 넘겨 주어 약탈하고 더럽히게 하겠다.
22 내가 간섭하지 않을 것이니, 외국 사람들이 나의 은밀한 성소를 더럽히고, 도둑들이 그 곳에 들어가서 약탈할 것이다.
23 너는 쇠사슬을 만들어라. 이 땅에 살육이 가득 차 있고, 이 도성에는 폭력이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24 나는 세상에서 가장 악한 이방 사람들을 데려다가 그들의 집들을 차지하게 하겠다. 강한 사람들의 교만을 꺾고, 그들의 성소들이 모두 더럽혀지게 하겠다.
25 파멸이 이미 이르렀다. 그들이 평안을 찾지만, 전혀 없을 것이다.
26 재앙에 재앙이 겹치고, 불길한 기별이 꼬리를 물 것이다. 그 때에는 사람들이 예언자에게 묵시를 구하여도 얻지 못할 것이며, 제사장에게는 가르쳐 줄 율법이 없어질 것이고, 장로들에게서는 지혜가 사라질 것이다.
27 왕은 통곡하고, 지도자들은 절망에 빠지고, 이 땅의 백성은 무서워서 벌벌 떨 것이다. 내가 그들의 행실대로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이 심판받아야 하는 그대로 그들을 심판하겠다. 그 때에야 그들이 비로소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말씀 적용>

  1. 오늘 본문에서 새롭게 발견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2. 나의 마음과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기를 소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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