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tegorized

212도

물은 끓고 난 다음에 수증기를 발생시킨다.

증기엔진은 증기 게이지가 212도를 가르키기 전에는
1인치도 움직이지 않는다.

열정이 없는 사람은 미지근한 물로
인생이라는 기관차를 움직이는 사람이다.

이 때 일어날 수 있는 오직 한 가지 현상, 그는 멈춰 버리고 말 것이다.
열정은 불속의 온기이며 모든 살아있는 존재의 숨결과 같은 것이다.

예수님의 열정을 맘껏 느낄 수 있는 오늘 아침입니다.

예수님의 열정을 맘 속에 품고 불 붙이는 신앙으로 세상을 이기시는 온 교우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212도까지 온도를 높힙시다.

저는 한참 올라 가야겠지요. 영도에서 시작하니까.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