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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말씀> 수14:10-12
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기도음악 – 플룻 57분>
<여호수아13장> 아직 가나안에 정복 되지 않은 지역이 있음을 먼저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이미 큰 전쟁에서 이겼습니다. 곧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작은 싸움이 남아 있음을 일러주십니다. 곧 이미 받은 은혜 안에서 우리가 힘써 정화해 나아가야 하는 영적 싸움이 남아있음을 알려준다 하겠습니다.
<여호수아14장>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는 이미 요단 동편에서 기업을 분배 받았습니다 (3:8-33). 이제 14장부터는 요단 서편에서 기업 분배를 소개합니다. 기업을 나누는 방법은 제비뽑기였습니다. 자신들이 받은 땅에 혹시 남아있는 가나안 족속이 있다면 그들은 담대히 싸울 각오를 해야 했습니다.
<여호수아15장>은 유다 지파의 기업 분배 현황을 설명합니다. 유다 지파는 이스라엘 열 두 지파들 중에서 리더의 역할을 하는 지파 답게 기업 분배에 대한 기록도 매우 자세하게 전하고 있으며, 남은 가나안 족속들을 몰아내는 싸움을 수행함에 있어서도 가장 본이 되는 자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주어진 기업, 곧 사명의 자리에서 늘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잃지 말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