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1 부> 27세 이상 (1997년 ~)
청년 1부는 주일 오후 1시에 커피브레이크 (창세기 나눔) 으로 모입니다.
장소 – 샬롬실
섬기는 이 – 정학재 목사
(647-993-8993)
<청년 2 부> 28세 이하 (~1998년)
청년 2 부는 주일 오후 1시에 예배 및 소그룹 나눔으로 모입니다.
장소 – 세미나실 (B1)
섬기는 이 – 정성국 목사
(437-425-4594)
문의 : 이메일 info@kwchurch.com
워털루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은 대부분 유학생들입니다. 수년간 집을 떠나 홀로 생활하면서 학업과 코업 과정을 감당하면서 바쁜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이 지역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1) 따뜻한 영적인 돌봄과 (2) 성경 말씀 양육이라 할 것입니다. 외로운 유학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그런데 왜 성경 말씀 양육이 필요할까요?
그 이유는 청년들을 말씀으로 양육하는 일은 시대적인 과제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시대에도 성경 말씀이 소중하지 않았던 때는 없겠지만 오늘날 포스트모던 다원화 사회 속에서 발생하는 극심한 가치관의 혼란 양상을 볼 때 그 어느 시대보다도 지금은 청년들에게 성경적 가치관의 확립이 요청되는 때인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너무나 많은 크리스천 청년들이 성경을 잘 모릅니다. 교회를 다녀도 의무적으로 예배 참석만 할 뿐 스스로 성경을 찾지도 못하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더구나 판데믹 이후로 온라인 예배 문화가 퍼지면서 청년들의 영적 빈곤은 거의 물이 없는 사막과 같습니다. 청년들은 성경을 배워야 합니다.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행복이란 무엇인지, 왜 공부하는지, 인격의 소중함, 대안적 경제관’ 등 세상을 바르게 판단하고 삶을 이끌어줄 하나님의 말씀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