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월,화,수,목,금) 새벽 6시 ZOOM – 아래를 클릭!
(토요 새벽기도) 6시 성전에서 대면으로 모입니다.
<한절묵상>
대하13:10-11 ‘우리에게는 여호와께서 우리 하나님이 되시니 우리가 그를 배반하지 아니하였고 … / 매일 아침 저녁으로 여호와 앞에 번제를 드리며 분향하며 또 깨끗한 상에 진설병을 놓고 또 금 등잔대가 있어 그 등에 저녁마다 불을 켜나니…’
—– 북이스라엘 군대에 비해 남유다의 병력은 절반에 불과했지만 아비야 왕은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예배를 드리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자부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온전한 예배자로서 하나님의 승리가 나와 함께함을 확신하는가요?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역대하 13-15장 해설>
역대기에 따르면, 르호보암의 아들 아비야 왕 때에 북왕국 이스라엘과 전쟁이 있었는데 유다의 군대는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비야를 중심으로 유다의 군대는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비야의 아들 아사 왕은 용두사미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구스의 백만 군대의 침략을 부르짖는 기도로 물리치기도 했습니다(14:11). 그리고 나라 안에 우상을 척결하고 하나님만 섬기기 위한 서원 제사를 성대하게 드렸습니다(15장). 그러나 그는 말년에 하나님께 기도하기보다 아람을 의지하는 외교에 기댔으며, 그것을 책망하는 선지자 하나니를 감옥에 가두었고, 백성들에게 폭정을 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