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꾸준히 참석하기만 해도 일년일독 성경읽기가 됩니다.
월~금 ZOOM에서 / 토요일은 성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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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욥28:3,12 “사람은 어둠을 뚫고 모든 것을 끝까지 탐지하여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있는 광석도 탐지하되… 그러나 지혜는 어디서 얻으며 명철이 있는 곳은 어디인고”
—– 사람들은 목숨을 걸고 땅 속 수백m 깊은 곳까지 내려가서 금과 은을 캐냅니다. 하지만 더 소중한 지혜를 얻기 위하여 어떤 노력을 하는가요? 우리는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간절히 구해야 하겠습니다. (야고보서 1:5)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욥기 25-28해설>
욥 25장 – 빌닷의 세 번째 말입니다. 그는 아주 짧게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인간은 벌레 같이 보잘 것 없음을 고백합니다. 이것도 역시 욥에게 정신 차리라는 충고가 들어있다 하겠습니다.
욥 26-31장 – 욥의 말입니다. 욥은 친구들의 판단이 하나님 앞에서 교만한 것임을 지적합니다(26장). 그리고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전능자의 괴롭게 하심을 덤덤히 고백하면서 마치 이 모든 상황을 관조할 수 있을만큼 진정된 마음의 상태를 표현하는듯 보입니다(27장). 28장에서 욥은 마치 잠언의 기록처럼, 감추인 하나님의 지혜를 사모하며 그것을 찾아 누리기를 원한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