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꾸준히 참석하기만 해도 일년일독 성경읽기가 됩니다.
월~금 ZOOM에서 / 토요일은 성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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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시95:6-7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 내 영혼의 목자이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 안에서 살고 있음에 복된 날입니다.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시편 94-98 해설>
시편 94편 –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여’(1절). ‘귀 있는 자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이가 보지 아니하시랴’(9절). 이 시편은 왕이신 하나님께서 악인들을 벌하시고 의인들을 축복하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노래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나라에는 공의와 정의가 실현될 것이며, 악인들은 징벌을 당하고 의인들은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시편 95편 – 시인은 구원의 하나님 창조주께 즐겁게 예배하자고 초청하면서 시를 시작합니다(1-6절).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입니다(7절). 우리는 과거에 출애굽 백성들이 하나님을 시험했던 실수를 다시 범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들은 아무도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했지 않습니까.
시편 96편 –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이 시는 새 왕이 즉위하셔서 새 나라가 막 열린 시점을 바라보는 노래입니다. 우리는 마치 그리스도의 재림이 이루어진 것 같은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든 우상이 척결되고(5절), 만민이 여호와께 나아와 예물을 드릴 것입니다(8절). 하나님은 온 세상을 공정하게 심판하실 것입니다(10, 13절).
시편 97편 – 96~99편은 영원한 왕이신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는 내용으로서 왕의 즉위식의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는 주의 백성뿐만 아니라 온 세상의 경배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의의 왕이십니다. 하늘의 의가 선포될 때 모든 허무한 것들이 수치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6-7절).
시편 98편 – 이 시는 앞의 96편과 아주 유사한 분위기의 시입니다. 새 왕이 즉위하였습니다. 그분은 온 세상에 구원과 공의를 선포하셨습니다. 먼저 이스라엘 집이 구원을 받았지만 그것은 곧 땅 끝까지 이르는 모든 것의 구원의 시작일 뿐입니다(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