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담임목사 휴가 기간 8/15-28 새벽기도 (월~토)는 각자 집에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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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이사야 31:1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지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앙모하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나니”
—– 애굽으로 내려간다는 말은 세상의 힘을 하나님보다 더 의지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의 안위를 구하는 자는 어리석습니다.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이사야 31-33장 해설>
이사야 31장 – 본 장의 내용은 앞서 30장 내용의 연속입니다. 애굽은 신이 아니요 그들의 말들은 육체일 뿐입니다(3). 하나님 앞에서 그들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앗수르를 처단하는 일은 사람의 칼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될 것입니다.
이사야 32장 – 선지자는 새롭게 시작될 하나님의 나라의 의로운 주권자를 소개합니다. 그는 공의와 정의로 백성들을 다스릴 것이며 맹인이 보게 되고 말못하는 자가 말하게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것이 메시야의 증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11:5). 그리고 새 나라의 백성들은 위로부터 오시는 영을 받게 될 것입니다(15).
이사야 33장 – 하나님께서는 그동안 유다를 괴롭히고 압제하던 앗수르에 재앙이 있을 것이며 동시에 유다의 시온성에는 평화와 안정이 이루어질 것을 말씀하십니다. 고통 속에서 부르짖었던 중보자의 기도(2-3절)는 반드시 응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