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담임목사 휴가 기간 8/15-28 새벽기도 (월~토)는 각자 집에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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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사53:5)
—- 나의 모든 절망의 근원을 그리스도께서 모두 가져가서 십자가에 못박아 없애버리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더이상 절망을 말할 권리가 없습니다.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이사야 52-54장 해설>
이사야 52장 – 드디어 하나님의 백성들이 본토로 돌아오는 날이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은 해방되고 회복될 것입니다(1-2). 예루살렘의 회복을 전하는 전령이 도착할 때 그들은 기쁨으로 하나님의 구원을 노래할 것입니다(7-10).
이사야 53장 – 52:13-53:12은 고난 당하지만 마침내 승리하실 메시아를 예언합니다. 52:13-15 메시아는 잠시 상함을 당하지만 마침내 형통(승리)할 것이며 존귀함을 얻을 것입니다. 메시아는 연약하고 비천한 모습으로 나타나서 사람들에게 멸시와 수난을 당하시겠지만 그 모든 수난은 당신의 백성들을 위로하고 치유하고 용서하고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메시야는 어린양처럼 묵묵히 죽임을 당하실 것이지만 여호와께서는 그를 다시 일으켜서 그의 씨(자손)를 보게 하시고 영화롭게 하실 것입니다.
이사야 54장 – 본장은 메시야의 죽음의 희생까지도 감수하면서까지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셔서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도성의 비전을 밝힙니다. 마치 홀로되어 비참한 처지에 떨어졌던 여인이 다시 재혼을 하여 풍요로운 가정을 이루게 됨과 같이 황폐했던 예루살렘은 하나님과 혼인함으로 회복되어 의의 백성들로 가득한 도성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성은 화려하고 풍요로우며 공의와 평안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