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담임목사 휴가 기간 8/15-28 새벽기도 (월~토)는 각자 집에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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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사58:11)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이사야 58-60장 해설>
이사야 58장 – 선지자는 그동안 형식에 치우쳐 있던 종교 규례를 바로 잡도록 요구합니다. 먼저 바른 금식을 말합니다. 금식 중에 오락을 하고 논쟁하며 싸우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3-4). 금식은 자신의 목소리를 상달하려는 시도가 아닙니다(4). 진실한 금식은 공의와 자비, 약자에 대한 동감이 병행해야 합니다(6-12). 그리고 안식일에는 오락과 사사로운 말을 삼가고 오직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해야 합니다(13-14)
이사야 59장 –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에 관계를 멀어지게 만드는 것은 오직 백성의 죄악입니다(1-8).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회복하기 위하여 백성 공동체는 먼저 죄를 자복하고 회개해야 합니다(9-16). 그동안 얼마나 미련하게 행하였습니까, 하나님을 속이고 거짓과 불의를 행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이사야 60장 – 하나님의 구원은 온세상을 향하여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이스라엘(백성 공동체, 곧 교회)를 부르신 이유는 그들이 세상에 빛을 비추게 하기 위함입니다(1-3). 열방이 그 빛으로 나아올 것이며(4-9), 이스라엘의 성문은 항상 열려 있을 것입니다(11). 이방인들이 제물을 가져와 드리며 하나님께 경배하며 함께 풍요와 공의가 가득한 나라를 세울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함께 계시므로 더 이상 해와 달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