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ZOOM
꾸준히 참석하기만 해도 일년일독 성경읽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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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말씀>
시90:10,12 “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신명기 33-34장 해설>
신명기33-34장 – 모세는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각 지파별로 부르며 축복하고 마지막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는 120세로 죽는 순간까지 기력이 쇠하지 않았으며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고 평안히 떠나갔습니다. 우리 모두의 마지막 순간도 이와 같기를 소망합니다.
<시편 90편 해설>
시편 90편 – 이 시는 시편 제 4권(90~106편)의 첫 시로서 시편에서 유일하게 ‘모세의 기도’라는 표제가 붙어 있습니다. 시인은 인간의 삶의 덧없음과 하나님의 영원하심을 대조하면서 주님의 은총을 구합니다.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시지만(2) 인생들은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풀과 같습니다(5-6). 모든 인간은 죄인이며 곧 하나님 앞에 설 것입니다(8-9). 그러니 지혜로운 자라면 곧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날을 준비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