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ZOOM
꾸준히 참석하기만 해도 일년일독 성경읽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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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겨지고 그의 입술을 닫으면 슬기로운 자로 여겨지느니라 (잠 17:28)
—– 경우에 맞는 적절한 말을 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던진 말 때문에 후회했던 경험이 있지 않습니까.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침묵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잠언 17-21장 해설>
잠언 17장 <솔로몬의 잠언> 이 장에서도 역시 다양한 주제의 잠언들이 소개되는데, 특히 인생에서 함께할 사람을 잘 만날 것을 가르치는 교훈이 많습니다.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1절). 차라리 새끼 빼앗긴 암곰을 만날지언정 미련한 일을 행하는 미련한 자를 만나지 말 것이니라(12절).
잠언 18장 <솔로몬의 잠언> 솔로몬의 잠언은 주로 말과 혀를 다스리라는 충고를 많이 합니다. 여기 18장에서도 지혜로운 입술에 대하여 반복하여 강조하고 있습니다.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구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4절).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21절).
잠언 19장 <솔로몬의 잠언> 이 장에서도 여러가지 주제의 잠언들을 소개합니다. 하지만 주로 이야기하는 주제는 ‘재물을 다루는 지혜’ 입니다. 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입술이 패역하고 미련한 자보다 나으니라(1절).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17절).
잠언 20장 <솔로몬의 잠언> 아름다운 삶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는 자기 절제와 침착한 판단을 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지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내느니라(5절). 한결같지 않은 저울 추와 한결같지 않은 되는 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10절).
잠언 21장 <솔로몬의 잠언>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눈을 생각할 때 우리는 정직해야 하지 않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