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ZOOM
꾸준히 참석하기만 해도 일년일독 성경읽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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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욥 27:2 나의 정당함을 물리치신 하나님, 나의 영혼을 괴롭게 하신 전능자의 사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4 결코 내 입술이 불의를 말하지 아니하며 내 혀가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리라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욥기 25-28해설>
욥 25장 – 빌닷의 세 번째 말입니다. 그는 아주 짧게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인간은 벌레 같이 보잘 것 없음을 고백합니다. 이것도 역시 욥에게 정신 차리라는 충고가 들어있다 하겠습니다.
욥 26-31장 – 욥의 말입니다. 욥은 친구들의 판단이 하나님 앞에서 교만한 것임을 지적합니다(26장). 그리고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전능자의 괴롭게 하심을 덤덤히 고백하면서 마치 이 모든 상황을 관조할 수 있을만큼 진정된 마음의 상태를 표현하는듯 보입니다(27장). 28장에서 욥은 마치 잠언의 기록처럼, 감추인 하나님의 지혜를 사모하며 그것을 찾아 누리기를 원한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