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ZOOM
꾸준히 참석하기만 해도 일년일독 성경읽기가 됩니다.
.
<한절묵상> 호세아 3:1-2
“주님께서 나에게 또 말씀하셨다. “너는 다시 가서, 다른 남자의 사랑을 받고 음녀가 된 그 여인을 사랑하여라…. 그래서 나는 은 열다섯 세겔과 보리 한 호멜 반을 가지고 가서, 그 여인을 사서 데리고 왔다.”
—– 간음한 여인을 다시 데려오기 위하여 돈이 부족하여 곡식으로까지 몸값을 지불했다는 것은 호세아가 최선을 다했음을 뜻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사랑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모든 것을 내어 주셨습니다.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호세아 1-4장 해설>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음행하는 여인 고멜과 결혼하라고 하시고 그녀를 끝까지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힘든 명령을 그대로 수행하는 호세아 선지자가 참으로 놀랍습니다. BC750년경부터 북왕국 이스라엘에서 활동했던 호세아 선지자는 722년 나라가 앗수르에 멸망 당하기까지 정치적 사회적 혼란 시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던 외로운 선지자였습니다.
* 호세아 1-3장은 호세아 선지자의 결혼과 자녀들의 이름, 그리고 가출한 아내를 다시 찾아오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이야기는 하나님의 마음을 드러냅니다.
호세아 4장부터는 마치 법정에 재판하듯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죄목을 신랄하게 고발하고 있습니다. 이미 앞의 1-3장에서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났으므로 우리는 사랑하기 때문에 상처 입은 남편과 같은 하나님의 아픈 마음을 헤아리면서 이 말씀을 읽어야 하겠습니다.
4:1-3 여호와의 백성에 대한 논쟁
4:4-5:4 간음하는 백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