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ZOOM
꾸준히 참석하기만 해도 일년일독 성경읽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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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이사야 55: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 내 길을 하나님이 도우시기만을 바라기보다 하나님의 길에 내가 서 있기를 힘써야 하겠습니다.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이사야 55-57장 해설>
이사야 55장 – 이러한 풍요로움 가운데에서 하나님은 긍휼을 선언하십니다. 모든 백성에게 값없이 생수와 양식이 공급될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께서 성령을 물같이 부어 주신다고 하신 선언을 떠올리게 합니다(요7:37-39). 은혜의 말씀이 베풀어지고 그 말씀을 듣고자 열국에서 사람들이 모여들 것입니다(3-5). 하나님은 모든 백성을 향한 무조건적인 용서를 선언하십니다(6-9).
이사야 56장 – 구원받은 백성의 나라에는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될 것입니다. 그동안 절대로 하나님의 백성의 자격이 없다고 여겨지던 이방인도 고자도 하나님께 연합하게 될 것이며 하나님을 사랑하며 안식일을 지킬 것이며 하나님의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불리게 될 것입니다(1-8).
이사야 57장 – 선지자는 갑자기 영적으로 어두운 이스라엘을 고발합니다(56:8-57:13). 그 이유는 당신의 백성을 용서하고 고치시겠다는 여호와 하나님의 의지를 강조하기 위함입니다(57:14-21).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사명을 망각한 파수꾼으로서 맹인이요 벙어리 개와 같습니다. 게으르고 탐욕이 심합니다. 술취하고 무정합니다(56:6-57:2). 또한 그들은 우상숭배자들입니다. 그들은 나무 아래에서 음행하고 어린아이를 제물로 바쳤습니다(3-14). 그러나 놀랍게도 이렇게 끔찍한 죄를 지은 이스라엘을 하나님은 용서하고 고치기로 결심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