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ZOOM
꾸준히 참석하기만 해도 일년일독 성경읽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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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이사야 61:1-2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이사야 61-63장 해설>
이사야 61장 – 이제 메시야의 통치가 시작됩니다. 성령이 임하시며 희년이 선포됩니다(61:1-3). 슬픔이 기쁨으로 바뀝니다. 오래 황폐하였던 성읍이 중수될 것이며 하나님의 백성 전체가 여호와의 제사장이 될 것입니다(벧전2:9).
이사야 62장 – 61장에 계속 이어지는 희년의 선포입니다. 시온의 의가 비춤으로 세상에 하나님의 공의가 증거될 것입니다(62:1-2). 시온의 백성은 여호와의 존귀한 왕관이요(62:3), 그와 결혼한 신부입니다(62:4). 주님께서 여호와를 기억하게 하는 자들, 곧 영적 파수꾼(중보기도자들, 의의 일꾼들)에게 예루살렘을 세우시는 여호와의 손이 멈추지 않도록 하라고 부탁하십니다. 깨어 있는 백성들은 성문을 열고 만민이 돌아올 길을 닦아야 합니다(62:10).
이사야 63장 – 63장은 과거에 이스라엘이 받은 은혜를 회상하며 구원을 요청하는 기도입니다. 63:1-6 에돔을 심판하고(곧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는 자들을 파멸하시고) 돌아오시는 하나님을 맞이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묘사합니다. 63:7-10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으나(7-9) 반역하여 성령을 근심하게 함으로 하나님의 치심을 받았습니다(10). 63:11-14 하지만 백성들이 출애굽의 은혜를 기억하고 부르짖었을 때에 하나님은 긍휼을 베푸셨습니다. 63:15-19 본격적으로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는 기도를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