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8:19-22
19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아뢰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리이다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21 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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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마12:39-40
“3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40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 하나님께서는 요나의 불순종까지도 훗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의 예표로 사용하셨습니다. 내가 잘못하고 실수한 것까지도 유익하게 바꾸실 수 있음을 믿고 오늘 지금 당장 하나님의 손에 나의 삶을 드리고 순종을 결단하십시오.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마태복음 8-10장 해설>
8장
산상수훈(5-7장)에서 예수님은 ‘천국 백성의 구별된 삶’을 말씀으로 가르치셨고 8-9장은 동일 주제를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십니다. 8장에 소개되는 세 개의 치유사건 곧, 나병환자, 백부장의 종, 베드로의 장모를 치유하심의 의미는 예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친히 짊어지심이었습니다(17).
9장
예수께서는 자신이 죄인을 위하여 왔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예수께서는 율법의 표면적인 형식을 지키는 것보다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는 일이 더 소중함을 강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얼마나 허물 많은 사람인지 아시지만 우리가 용기를 내어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오기를 바라십니다.
10장
예수님은 제자들을 둘씩 사역의 현장으로 보내시면서 권능을 주시고 하나님 나라 일꾼의 바른 자세를 가르치셨습니다. 제자는 자신의 의식주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아야 합니다. 제자는 세상에서 배척을 당하지만 성령의 도움을 믿고 당당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