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1:17-18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8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
<한절묵상> 막2:17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 자신이 죄인이라는 인식이 약할수록 주님의 사랑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고 말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의롭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주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자기 한계를 알고 솔직히 고백하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마가복음 1-4장 해설>
마가복음 1장 – 1:1-8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바로 복음입니다. 1:9-14 예수님은 겸손하여 세례를 받으셨고 가장 낮은 곳 갈릴리에서 시작하셨는데 나는 무조건 높은 자리만을 원하고 있지 않습니까. 1:18-20 예수님의 첫 사역은 제자들을 부르심이었습니다. 사역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얻는 것입니다. 1:21-28 예수님의 말씀에는 능력과 권위가 있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1:35 예수님도 새벽마다 기도하셨다면 우리가 그분의 본을 따르는 것이 맞지 않겠습니까.
마가복음 2장 – 2:1-12 예수께서는 중풍병자 본인의 믿음이 아니라 그를 데리고 온 친구들의 믿음을 보시고 죄사함을 선포하셨습니다. 2:13-17 예수님은 모두가 죄인으로 취급하던 세리 레위(마태)를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2:18-28 형식적인 율법 준수보다 예수님 안에서 은혜를 누리고 나눌 줄 아는 것이 소중합니다.
마가복음 3장 – 3:1-6 참 안식일은 생명을 살리는 날이 되어야 합니다. 3:7-19 수많은 무리들이 따랐지만 예수님의 사역 원칙은 따로 열두 제자를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3:20-35 예수님의 가족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입니다. 곧 교회는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는 가족 공동체입니다.
마가복음 4장 – 예수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다양한 비유들로 가르쳐주셨습니다. 4:1-20 하나님 나라는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마음 자세에 따라서 다른 열매를 맺는 것과 같습니다. 4:21-25 우리는 어찌되었든 등불처럼 세상에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4:26-32 하나님의 나라는 씨앗처럼 성장하는 나라입니다. 4:35-41 우리와 함께 하신 분이 세상보다 크신 분이심을 잊지 않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