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ZOOM
꾸준히 참석하시면 일년일독 성경읽기가 됩니다.
.
<한절묵상> 살후3:11-12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게으르게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자들이 있다 하니 /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
—– 바른 신앙인은 교회 안에서 섬기는 직무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일터에서도 성실하게 주어진 소명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살후 1-3장 해설>
데살로니가전서를 보내고서 2-3개월 후에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로부터 그들이 박해를 당하고 있으며 미혹을 받아 건강한 종말신앙이 흔들리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데살로니가후서를 기록한 것으로 보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격려하면서 동시에 미혹하는 자들을 경계합니다. 특히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면서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무위도식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지적하면서,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