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ZOOM
꾸준히 참석하시면 일년일독 성경읽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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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롬15:7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 세상에 믿고 신뢰할만한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러나, 예수께서 나를 받아 구원을 주시고 하나님의 백성 삼아주신 것을 생각한다면 우리도 이웃을 그렇게 믿어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로마서 15-16장 해설>
로마서15장 – 교회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용납함이 이루어지는 공동체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주심과 같이, 우리는 서로 다른 지체의 약점을 감싸 안아 주어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교회는 온 세상 열방에 하나님의 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로마교회의 도움을 받아 서바나(땅끝)까지 가서 복음을 전할 계획을 밝힙니다. 하지만 먼저 예루살렘에 구제헌금을 전달하기 위하여 방문해야 함을 이야기 합니다.
로마서16장 – 바울의 마지막 인사를 통하여 우리는 로마 교회가 수많은 가정 교회들의 사랑의 연합체로 구성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바울은 아직 로마를 방문하지 않았지만 로마 교회의 핵심 일꾼들과 이미 가족적인 관계를 맺고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교회도 이렇게 따뜻한 가족과 같은 모습이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