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ZOOM
꾸준히 참석하시면 일년일독 성경읽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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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계8:1,3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 세상 심판이 진행되는 중에도 하나님께서는 잠시 고요한 시간을 두십니다. 이유는, 성도의 기도를 받으시기 위함입니다. 어떤 환란 속에서도 성도의 기도를 놓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나아가십시오.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요한계시록 8-11장 해설>
요한계시록8장
다시 일곱째 인이 떨어지고 곧 이어서 성도의 기도가 보좌에 올라갑니다. 그리고 나서 일곱 나팔이 차례로 울립니다. 본장에서는 그 중에 네 개의 나팔소리까지 소개합니다. 그러나 재앙들은 대부분 삼분의 일에만 국한 되어 있으므로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개입되어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요한계시록9장
본장은 앞의 8장에 이어서 계속해서 다섯째와 여섯째 나팔이 울리는 내용을 소개합니다. 심판의 대상은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당되므로(4) 신자들은 계속해서 보호받는 상황을 뜻합니다. 여섯째 나팔이 울렸을 때에는 이만만(곧 2억)의 군대가 일어나고 전쟁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때에 남은 비신자들은 회개하지 않는 우상숭배자들이 됩니다.
요한계시록10장
본장은 여섯째 나팔과 일곱째 나팔 사이에 소개되는 두 개의 삽경(10-11장) 중에 첫번째 것입니다. 전반부에서는 한 천사가 외칠 때 일곱 우레가 울었지만 그것은 기록되지 않게 하였습니다. 천사의 손에 펼쳐진 두루마리는 요한에게 전달되고 그는 그것을 먹었습니다. 입에는 달고 배에는 쓰다는 것은 요한이 말씀을 받았을 때에는 기쁨으로 받았으나 그 예언의 내용은 매우 무거운 내용이었음을 암시합니다.
요한계시록11장
본장의 앞부분(1-13절)은 여섯째 나팔과 일곱째 나팔 사이에 소개되는 두 개의 삽경(10-11장) 중에 두번째 것입니다. 앞부분에 제시되는 ‘두 증인과 7년 대환란’에 대한 환상을 소개합니다. 두 증인은 전 세대를 걸쳐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며 세상과 싸우는 교회를 의미하며, 마흔두달은 1260일, ‘한 때 두 때 반 때’ 또는 3년 반 등과 같은 말로서 이것은 수난의 시대, 곧 지금의 복음 증거의 시대를 뜻한다고 할 것입니다. 두 증인이 잠시 죽임을 당하지만(박해 당하는 교회) 곧 다시 회복되어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