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ZOOM
꾸준히 참석하시면 일년일독 성경읽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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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절 묵상> 창11: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 무슨 일이든 동기가 중요할 것입니다. 나는 그 일을 왜 하려고 합니까? 그 일은 나를 위한 것인가요, 하나님을 위한 것인가요?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창세기 9-11장 해설>
창세기 9장 – 하나님은 어쩔 수 없이 타락한 사람들의 세상을 심판하실 수 밖에 없었지만 모든 피조물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고통스러워 하셨습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는 창세기 9장 무지개 언약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창세기 10-11장 – 다시 노아의 후손들이 세상에서 번성하였습니다. 10-11장은 노아의 세 아들 셈 함 야벳 후손들의 족보입니다. 그 가운데 바벨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홍수 심판으로 인하여 새출발을 한 세상도 역시 교만한 제국으로 발전해 가고 있었고 그것은 창세기 11장의 바벨탑 건축으로 표현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인간들을 심판하지 않으시고 단지 언어를 혼잡하게 하심으로써 사람들이 다양한 민족으로 갈라져 세상 전역으로 흩어지게 만드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