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월) 마태복음11-13장

11장

유대인들은 대부분 메시야를 이스라엘의 정치군사적 리더로만 생각했습니다. 아마 세례 요한도 비슷한 생각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죄사함과 치유를 베푸시며 민족 경계선을 넘어 모든 사람들을 사랑으로 초청하시는 분이십니다. 회개하고 주님께 나아오는 사람은 누구나 참 안식을 얻을 것입니다.

 

12장

바리새인들은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자를 치유하는 행위는 율법적으로 잘못된 것이며 예수의 능력은 귀신의 능력을 힘입은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는 계속해서 진리에 도전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제자 공동체는 예수님 안에서 가족과 같은 사랑으로 연합할 것입니다.

 

13장

예수님은 비유로써 천국의 점진적 성장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천국은 그 진리를 받는 사람의 마음 상태에 따라서 다른 결실이 맺힙니다. 밭에 가라지와 알곡이 함께 자라듯 천국은 벌써 시작되어 우리 안에 성장하고 있습니다. 천국은 지금 잘 보이지 않아도 마침내 세상에 가득할 것입니다.

 

<말씀 적용>

  1. 오늘 본문에서 새롭게 발견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2. 나의 마음과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기를 소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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