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화) 마태복음14-16장

14장

세례 요한이 억울한 죽임을 당했지만 예수님은 떡 다섯 물고기 둘로 수많은 사람들을 먹이심으로 세상에 위로를 전하셨습니다. 비록 박해를 받고 가난해도 천국 백성은 세상을 위로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충분한 능력을 하늘로부터 공급받을 것입니다.

 

15장

겉으로는 율법을 철저히 지킨다고 자랑하면서도 마음으로 하나님과 소통하지 못하는 사람은 맹인과 같습니다. 위선과 교만에 빠진 바리새인들과는 대조적으로 한 이방 여인은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으로 알아보았습니다. 그녀는 겸손하고 간절한 간구로서 병든 딸의 치유를 받았습니다.

 

16장

이 장의 주제는 ‘분별’입니다. 사람들이 날씨는 분별하면서도 왜 진리는 알아보지 못하는지 예수께서는 안타까워하셨습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주님은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고 고백하였고 예수님은 그들에게 참 제자의 길은 십자가의 길임을 알려주셨습니다.

 

<말씀 적용>

  1. 오늘 본문에서 새롭게 발견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2. 나의 마음과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기를 소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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