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수) 마가복음 11-13장

마가복음 11장

11:1-11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실 때 준비하신 것은 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새끼였습니다. 겸손의 왕이신 예수님은 미숙하고 작은 자를 통하여 영광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11:12-25 열매 없는 나무, 이방인이 기도할 수 없는 성전에 대하여 주님은 분노하셨습니다. 본질에 충실하지 않음은 분노의 대상입니다.

 

마가복음 12장

12:1-37 악한 포도원 농부들과 같이 바리새인과 헤롯당, 사두개인들은 예수께 논쟁을 걸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율법의 본질을 잘 아시기에 아무도 예수님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모든 율법 중에 가장 큰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12:41-44 주님의 마음은 형식적으로 큰 것을 드리기보다 마음으로부터 최선을 다하는 것을 더 크게 보십니다.

 

마가복음 13장

13:1-27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는 날에 관련하여 예수께서는 세상 마지막 심판의 날에 대하여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때에 여러 재난과 박해가 있을 것이며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고통의 날들을 감하실 것입니다(20절). 13:28-37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깨어 있어야 합니다. 깨어있다는 것은 평소에 주님과 영적인 교제를 지속하는 것을 뜻할 것입니다.

 

<말씀 적용>

  1. 오늘 본문에서 새롭게 발견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2. 나의 마음과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기를 소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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