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주일) 잠언 21-24장

잠언 21장 <솔로몬의 잠언>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눈을 생각할 때 우리는 정직해야 하지 않겠는지요.

 

잠언 22장 1-16절 <솔로몬의 잠언>

솔로몬의 잠언집의 마지막 장입니다. 인생의 마지막에 남을 것은 무엇일까요? 마지막에 하나님 앞에서 남길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4) 지혜 있는 자의 잠언집(1)  22:17–24:22

(5) 지혜 있는 자의 잠언집(2)  24:23–34

잠언 22:17–24:22 는 지혜 있는 자의 잠언집 첫번째입니다. 22:17은 ‘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지어다’ 라는 말로 시작을 하는데, 24:23에 ‘이것도 지혜로운 자들의 말씀이라’ 라고 다시 시작하고 있으므로 22:17–24:22을 한 단락으로 묶은 것입니다. 두 번째 지혜 있는 자의 잠언집은 24:23-34 입니다. 두번째 지혜자의 교훈집에서는 주로 공동체를 세우는 지혜에 대하여 말합니다.

 

‘내가 모략과 지식의 아름다운 것을 너를 위해 기록하여’(22:20) 에서 ‘아름다움 것’으로 번역된 단어는 숫자로 ‘30’이라는 뜻입니다. 개정개정 성경을 제외한 다른 역본에서는 같은 단어를 ‘삼십’으로 번역했습니다. ‘내가 너에게, 건전한 충고가 담긴 서른 가지 교훈을 써 주지 않았느냐?’(22:20, 새번역). 그러므로 앞으로 나오는 지혜 있는 자의 잠언집(1)은 30개의 잠언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가르침4 (22:28) 너의 선조들이 세워 놓은 그 옛 경계표를 옮기지 말아라.

 

가르침7 (23:4-5)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스스로 날개를 내어 하늘을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가르침27 (24:15-16) 악한 자여 의인의 집을 엿보지 말며 그가 쉬는 처소를 헐지 말지니라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가르침30 (24:21-22) 내 아들아 여호와와 왕을 경외하고 반역자와 더불어 사귀지 말라. 대저 그들의 재앙은 속히 임하리니 그 둘의 멸망을 누가 알랴.

 

<말씀 적용>

  1. 오늘 본문에서 새롭게 발견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2. 나의 마음과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기를 소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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