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7장
제 7장은 6장 끝부분의 여섯째인과 8장 첫부분의 일곱째 인 사이에 삽입된 이야기입니다. 요한계시록에는 이런 식으로 이야기 중간에 삽입된 이야기가 7개 있는데 본장은 그 중에 첫번째 것입니다. 본장에서는 십사만사천 성도의 인치심과 찬양의 장엄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계시록을 읽는 성도들로 하여금 환난이 계속되는 가운데에서도 천국의 위로를 받게 합니다. 십사만사천은 상징적으로 모든 성도의 수를 뜻합니다. 그들은 각 나라 족속과 방언에서 온 셀 수 없는 무리들를 뜻한다고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8장
다시 일곱째 인이 떨어지고 곧 이어서 성도의 기도가 보좌에 올라갑니다. 그리고 나서 일곱 나팔이 차례로 울립니다. 본장에서는 그 중에 네 개의 나팔소리까지 소개합니다. 그러나 재앙들은 대부분 삼분의 일에만 국한 되어 있으므로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개입되어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말씀 적용>
- 오늘 본문에서 새롭게 발견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나의 마음과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기를 소망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