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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한인장로교회는 온두라스의 호산나학교를 후원합니다. 호산나 학교는 1999년에 한국 선교사님들에 의해 창립된 온두라스 마라뇽에 위치한 기독사립학교입니다. 철저한 하나님의 말씀 교육과 진리의 가르침을 통하여 믿음과 지성을 겸비한 온두라스와 세계를 위해 이바지할 크리스챤 지도자를 양성하고자 하는 비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초기 설립 당시에는 스페인어와 영어를 사용하는 이중언어 유치원으로 시작되었지만, 2012년도에는 중학교를 포함, 유치원, 초등학교, 모두 3개의 교육기관으로 구성된 호산나 학교로 성장하였습니다. 현재 여인걸-김영리 한인선교사를 중심으로 대략 180명 정도의 학생들과 초등교사 10명, 중등교사 4명, 현지인 목사 1명, 관리인 1명, 한국자원봉사자 1명 그리고 선교사 2명이 교육사역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기도편지 : 여인걸-김영리 선교사> (아래 클릭)
2022년 6월 온두라스 선교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