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금) 고전1-3

고린도시(city)는 1세기 로마 제국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로서 해상교통의 요지였습니다. 고린도 산 위에는 유명한 아프로디테 신전이 있었는데 그곳은 천여명의 여사제들이 종교의식으로서의 매춘을 함으로써 고린도에 음란한 문화를 조장하고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대략 AD150년경 제 2차 전도여행 […]

9월2일(목) 민33-36

이제 민수기 기록은 마지막으로 이스라엘의 지난 40년의 여정을 회고합니다. 33장에서,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라암셋에서부터 가나안 땅까지 거쳐온 42개의 지역들을 볼 수 있습니다. 훗날 나의 삶이 지나온 지역을 돌아볼 때 충분히 감사할 수 있는 삶을 […]

8월31일(화) 민27-29

민수기 27장의 공통된 주제는 ‘세대 교체’입니다. 27:1-11 슬로브핫의 딸들의 이야기는 표면적으로 단지 땅의 상속권에 대한 이야기로 보이지만 우리가 관심을 둘 주제는 이미 이스라엘 제 2세대가 가나안 땅에 대한 비전을 얼마나 확실하게 품고 있었는가 하는 점입니다. […]

8월30일(월) 민24-26

21-25장은 모압 족속과 사이에 일어난 사건들을 전합니다. 모압 왕 발락은 당시 유명한 선지자 발람을 회유하여 이스라엘을 저주하도록 시도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발람의 저주를 오히려 축복으로 바꾸어 버리셨습니다. 그러자 타락한 선지자 발람은 이스라엘의 남자들을 모압 종교의 음란한 제의로 […]

8월29일(주일) 민20-23

민수기 20-25장의 내용은 출애굽 후 약 40년째에 일어난 사건들로서 이제 광야의 이스라엘의 1세대가 거의 저물면서 2세대의 리더십이 자리를 잡아가는 때의 이야기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21장에서 연속적으로 불평하는 백성들을 보면 그들은 지난 40년간 영적으로 크게 성숙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