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종교적 행함은 금식과 같은 형식을 지키는 것보다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행하는 삶에 있습니다. 선지자가 1-6장의 환상을 본 지 2년 후에 다리우스 왕 즉위 4년 아홉째 달인 기슬래(Kislev)월 4일 (BC518년 12월 7일)에 벧엘의 사절단이 예루살렘을 […]
앞 장에 이어서 계속해서 이스라엘의 회복을 상징하는 환상들이 소개됩니다. (5) 4:1-14 순금 등잔대와 두 감람나무 환상, (6) 5:1-4 날아가는 두루마리, (7) 5:5-11 에바 속에 앉은 여인의 환상, (8) 6:1-8 네 병거의 환상. 이제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
학개 선지자와 동시대에 사역했던 스가랴 선지자도 역시 예루살렘에서 성전 건축을 촉구했습니다. 하나 차이가 있다면 스가랴는 성전 공사의 마무리를 독려했다는 것입니다. 특히 스가랴 선지자는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 다윗 언약을 회복시키심을 강조하는 신학적인 메시지를 선포하였는데 그의 메시지는 이사야를 […]
페르시아 초대 왕 고레스의 칙령에 의하여 538년 약 5만명의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귀환하기 시작한 후로 18년이 되는 520년 8월 29일에 학개 선지자는 더 이상 예루살렘 성전 재건을 미루지 말라는 메시지를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대인들에게 선포했습니다. 오랜 세월이 […]
스바냐의 핵심적인 표현은 ‘여호와의 날’입니다. 여호와의 날은 크고 무서운 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날 것이며 멸망과 슬픔의 날이 될 것입니다. 그날에 하나님의 심판은 열국에 고루 임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고 겸손한 자들은 구원을 받습니다(2:3). 열방에서 입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