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36장 여호야김 4년(605년), 이때는 바벨론이 막 근동의 강대국으로 자리를 잡은 직후였습니다. 예레미야는 이미 23년 동안이나 동일한 예언을 선포했지만 유다의 지도자들은 전혀 듣지 않았습니다(렘25장). 감옥에 갇힌 예레미야는 서기관 바룩에게 예언을 불러주어 기록하게 하고 성전에 가서 선포하게 […]
예레미야33장 아직 시위대 뜰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선지자는 다시 이스라엘 회복에 대한 예언을 받아 선포하였습니다. 유다와 예루살렘은 회복될 것입니다(1-9). 성전에 예배가 회복되고(10-11), 경제가 회복될 것입니다(12-13). 또한 다윗 왕조와 레위 제사장들의 회복이 있을 것인데(14-18) 이것은 […]
예레미야30장 30-33장은 예레미야의 예언 중에서도 가장 핵심이 되는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기에 ‘위로의 책’이라고 불립니다. 586년 마치 해산의 날을 맞는 여인처럼 남자들이 얼굴이 새파랗게 두려워하는 바벨론 침공의 날이 있었지만(6), 때가 되면 하나님은 반드시 야곱의 […]
예레미야27장 1절의 여호야김은 3절을 참고할 때 시드기야가 정확하다고 봅니다. 여러 사본들이 1절의 여호야김을 시드기야로 적고 있습니다(새번역 성경은 시드기야로 기록). 예레미야는 멍에를 줄에 묶어 자신의 목에 걸고 시드기야 왕 뿐만 아니라 예루살렘에 온 여러 사신들에게 바벨론의 […]
예레미야23장 선지자는 악한 유대의 목자(지도자)들과 대조적으로 다윗의 한 의로운 가지로서 오실 메시야가 공의와 정의를 세울 것임을 예언합니다(5-8). 그리고 예레미야는 거짓 선지자들의 위선과 악행, 그리고 그들의 멸망을 예언합니다(9-40). 예레미야24장 이 예언은 597년 여호야긴을 비롯한 일군의 백성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