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36장 이사야36-39장의 내용은 열왕기하18:13-19:37 과 거의 같습니다. 유다의 히스기야왕 시절, 앗수르의 왕 산헤립은 군대 장관 랍사게를 앞세워 유다를 공략했고 모든 도성을 점령한 채 이제 마지막으로 예루살렘을 포위했습니다. 히브리어로 크게 떠들어대는 랍사게의 도발은 예루살렘 백성들에게 큰 […]
이사야32장 선지자는 새롭게 시작될 하나님의 나라의 의로운 주권자를 소개합니다. 그는 공의와 정의로 백성들을 다스릴 것이며 맹인이 보게 되고 말못하는 자가 말하게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것이 메시야의 증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11:5). 그리고 새 나라의 백성들은 위로부터 오시는 영을 […]
이사야29장 29장은 유다에 불어닥칠 혹독한 심판을 경고합니다. 본문의 아리엘은 ‘하나님의 암사자’ 또는 ‘번제단’이라는 뜻으로서 하나님의 계명은 저버린 채 형식적인 제사만을 드리고 있는 예루살렘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입술로는 공경한다고 하지만 마음으로는 떠난(13) 백성들에게 […]
이사야26장 26장은 앞장에서부터 이어지는 구원받은 백성의 노래가 계속됩니다. 하나님 안에서 백성들은 평화를 누리며 의를 배우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선택 받은 백성들은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19). 이사야27장 이제 다시 하나님의 포도원이 아름답게 가꿔질 것입니다. […]
이사야23장 13장부터 시작된 열방 심판 예언이 여기 23장 두로의 멸망에 대한 예언으로 마무리 됩니다. 동쪽 끝 바벨론(갈대아)에서부터 서쪽 끝 두로(페니키아)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주권이 닿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두로는 해안에 위치하여 무역이 활발하여 부유했지만 바알과 아스다롯 […]
이사야20장 선지자는 이집트의 멸망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기 위하여 벗은 몸과 벗은 발로 3년을 살았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포로로 끌려가는 백성들의 처참한 상황을 직접 눈에 보이도록 실현하는 행위예언이라고 하겠습니다. 이사야21장 21:1-10 첫 절에서는 예언의 대상이 해변광야라고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