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토) 이사야 3-5장

이사야3장 하나님께서는 헛된 것을 의지하는 자들을 제거하심으로써 예루살렘을 정화하실 것입니다. 가난한 자를 학대하고 교만한 지도자들, 음란한 여인들은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이사야4장 모든 것이 정결하게 되어진 그날에 예루살렘에는 평화가 임할 것입니다. 정결함이 곧 평화를 이룬다는 […]

3월 26일(금) 이사야1-2장

이사야 선지자의 이름의 뜻은 ‘여호와는 구원이시다’입니다. 이사야는 웃시야왕이 죽던 해(BC740)에 선지자로 부름을 받아(6장 참고) 예루살렘에서 약 50년간 사역했다고 추정됩니다. 그가 사역하던 때에 유다의 운명이 촛불처럼 위태로웠습니다. 그는 북왕국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멸망당하는 것을 보았으며, 남왕국 유다도 […]

3월 25일(목) 요한이서/삼서, 유다서

요한이서와 요한삼서는 빌레몬서와 더불어 1세기 로마의 전형적인 서신 형식을 보여주는 글이라고 하겠습니다. 편지가 쓰여진 1세기 말은 사도들이 이미 다 순교하였고 1세대 그리스도인들도 거의 사라졌을 때입니다. 연로하신 요한 사도는 이제 2세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참 진리와 사랑 안에 […]

3월 24일(수) 요한일서 3-5장

요한일서3장 요한일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거하는 사랑의 공동체로서 서로 사랑하라는 주님의 계명을 받았음을 강조합니다(2:7-11). 사랑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해야 합니다. 서로 사랑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

3월 23일(화) 요한일서 1-2장

AD90년대에 쓰여진 것으로 보이는 요한일서는 비록 저자가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내용과 문체를 볼 때 사도 요한이 기록한 서신이 맞습니다. 요한은 언제나 책 속에 자신의 이름을 넣는 것을 피했습니다. 이 책은 사랑이신 하나님 안에서 깊은 영적인 […]

3월 22일(월) 아가 5-8장

아가 5장 5장은 신랑과 신부가 마치 떨어져 있는 것 같은 상황을 묘사합니다. / 5:1 솔로몬의 노래. 사랑의 잔치를 연 신랑의 초청입니다. / 5:2-8 여인의 노래. 신랑이 오기를 애타게 기다리는 신부의 간절한 마음의 표현으로 읽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