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서는 일차적으로는 젊은 시절의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간의 열정적인 사랑의 교제를 노래한 것입니다. 하지만 구속적 관점에서 솔로몬왕은 영원한 왕이신 그리스도를 상징하며 술람미 여인은 교회, 곧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뜻한다 하겠습니다. 아가서에는 10종의 야생동물과 18종의 꽃와 나무들이 […]
전도서 10장 계속해서 지혜자와 우매자를 대조하면서 설명합니다. 유감스럽게도 세상에서는 우매자가 권력을 잡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지혜자들은 우매한 권력자에게 해를 당하지 않도록 늘 말과 행동에 조심하고 절제해야 할 것입니다. 전도서 11장 본 장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
전도서 7장 본 장의 전반부에서는 참으로 인생을 아름답게 하는 여러가지 지혜를 전합니다. ‘무엇이 무엇보다 낫다’는 방식의 서술입니다. 하지만 결국 그 모든 차이들도 하나님을 경외함이라는 절대적 가치 앞에서 아무 것도 아닌 것입니다(18절). 전도서 8장 8:1-13 […]
전도서 4장 3:16부터 계속되는 인생이 허무한 이유들을 계속 나열됩니다. 4:1-3 세상에 만연한 불평등과 학대의 문제. 4:4-6 시기와 경쟁. 4:7-12 가족까지 버리고 홀로 이룬 부요함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것은 두 사람이 함께 동거함, 곧 공동체가 주는 […]
전도서는 히브리어로 ‘코헤레트’로 불립니다. 코헤레트는 전도자(설교자)라는 뜻의 일반명사입니다. 전도자가 누구인지에 대하여 제일 먼저 솔로몬을 이야기합니다. 1:1에서 다윗의 아들이고 예루살렘의 왕이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원문에는 솔로몬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으며 전도서에 사용된 히브리어는 솔로몬 시절보다 훨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