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5편 시인은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뜻의 ‘할렐루야’를 반복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시편 전체에서 ‘할렐루야’는 75번 나오는데 그중에 54회가 제 5권(107~150편)에 나옵니다. 앞서 성전을 향한 순례자의 노래(120~134편)은 끝났지만 아직 135-136편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들은 순례자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시편 132편 이 시는 예루살렘 성전을 처음 건축했던 다윗의 마음을 떠올리면서 성전을 사랑하는 마음을 고백하는 시입니다. 시인은 다윗의 겸손을 기억해달라는 간구로 시를 시작합니다(1절). 다윗은 하나님의 언약궤를 예루살렘에 두고자 그곳에 성전을 짓기 원했습니다. 그것은 순수한 하나님을 […]
시편 120편 120편부터 136편까지 모든 시들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라는 공통적인 문구를 담고 있습니다. 이 시는 그 가운데 첫 번째 노래인데, 순례자는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로 인하여 받은 상처를 탄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
시편 119편 이 노래는 히브리어 알파벳 22개를 순서대로 각 행의 첫 글자가 되도록 배열되어 있습니다. 같은 알파벳으로 시작되는 행이 8절씩 나옵니다. 그러므로 총 176절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시는 앞에 출애굽 유월절 감사 찬양(113-118편)과 순례자의 노래(120-134편) 사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