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금) 시편 95-97

시편 95편 시인은 구원의 하나님 창조주께 즐겁게 예배하자고 초청하면서 시를 시작합니다(1-6절).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입니다(7절). 우리는 과거에 출애굽 백성들이 하나님을 시험했던 실수를 다시 범하지 않아야 […]

2월 11일(목) 시편 92-94

시편 92편 제목은 ‘안식일의 찬송’으로 적혀있지만 시의 내용이 어떻게 안식일과 관련이 있는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이 시는 결국 악인들은 풀같이 시들고 의인들은 종려나무처럼 번성할 것을 소망하는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악이 흥왕하지만 여호와의 생각은 매우 […]

2월 10일(수) 시편 89-91

시편 89편 이 시는 제 3권의 마지막 노래로서 ‘다윗언약’의 영원함을 찬양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그의 자손에 의한 영원한 왕위를 약속하셨습니다(삼하7장). 그것은 단지 이스라엘의 왕조만이 아니라 메시야에 대한 약속으로 이어집니다. 바벨론 포로기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

2월 8일(월) 시편 83-85

시편 83편 하나님이여, 침묵하지 마소서, 잠잠하지 마소서, 조용하지 마소서(1). 이 노래는 위기에 처한 이스라엘 공동체의 간절한 탄원을 담고 있습니다. 6-8절에는 주변에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여러 대적들을 열거합니다. 삶의 다양한 위협 앞에서 우리도 이렇게 기도해야 하지 않겠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