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주일) 시편 79-82

시편 79편 이 시는 시편 74편과 같이 바벨론의 침공으로 인하여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진 사건을 전제로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예루살렘은 돌무더기가 되었고(1) 사방에 시체들과 피가 가득합니다(2-3). 시인은 하나님 앞에 통회하며 민족의 죄악을 사해달라고 부르짖습니다(8-9). 그리고 다른 […]

2월 6일(토) 시편 76-78

시편 76편 이 시는 ‘승리의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전쟁이 그치게 하셨으며 땅의 온유한 자를 구원하셨습니다(9절). ‘온유한 자’는 온갖 억압을 당하며 살아가는 낮은 사람들을 뜻합니다. 사람의 노여움이 이제 찬송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직 남은 노여움도 […]

2월 4일(목) 마가복음 14-16장

마가복음 14장 14:1-11 본격적으로 예수님의 죽음이 예비 되고 있습니다. 14:12-26 최후의 만찬. 유월절 어린양 그리스도께서는 떡과 포도주로서 자신의 살과 피를 나누는 성찬예식을 정하셨습니다. 14:27-42 베드로는 주를 버리지 않겠다고 장담했지만 겟세마네에서 애통하며 기도하시는 주님 옆에서 잠을 […]

2월 3일(수) 마가복음 11-13장

마가복음 11장 11:1-11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실 때 준비하신 것은 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새끼였습니다. 겸손의 왕이신 예수님은 미숙하고 작은 자를 통하여 영광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11:12-25 열매 없는 나무, 이방인이 기도할 수 없는 성전에 대하여 주님은 분노하셨습니다. […]

2월 2일(화) 마가복음8-10장

마가복음 8장 8:1-10 떡 일곱 개와 생선 두어 마리로 사천 명을 먹이신 기적은 데가볼리 이방인의 지역에서 있었던 사건입니다. 예수께서는 유대인과 동일하게 이방인을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8:11-21 바리새인과 헤롯의 영향력(교만과 허영)은 반죽에 누룩이 퍼지듯이 조용히 내면을 병들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