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화) 시편57-59

시편 57편 57~59편 표제에 적혀있는 ‘알다스헷’은 ‘파괴하지 말라’는 뜻의 곡조명으로서 탄원시의 내용과 어울립니다. 시인은 하나님을 지존하신(세상에 비교할 수 없이 높으신) 분, 나를 위해서 모든 것을 이루시는 분으로 고백합니다(2).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동안 그는 모든 억울함과 […]

1월 25일(월) 시편54-56

시편 54편 이 노래는 52-53편처럼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해 달라는 기도문입니다. 시인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고백하고(4-5), 과거에 하나님이 어떻게 자신을 도우셨는지를 기억합니다(7). 6절의 낙헌제는 freewill offering (아무런 조건 없이 자원하여 드리는 제물)입니다. 즉 […]

1월 24일(주일) 시편49-53

시편 49편 시인은 재물을 의지하는 삶의 덧없음을 교훈합니다. 이 교훈은 귀천빈부를 막론하고 중요한 것입니다(2). 아무리 많은 재물로도 사람의 생명을 살 수 없습니다(8). 큰 재산도 그가 죽고 나면 다 남의 것이 됩니다(10). 죽음 후에 하나님께서 자신을 […]

1월 23일(토) 시편46-48

시편 46편 개혁자 마틴 루터는 시편 46편을 너무 사랑해서 자주 읽었으며 이 시편을 바탕으로 찬송가(585, 내 주는 강한 성이요)를 지었습니다. 이 시편의 표제는 ‘알라못에 맞춘 노래’입니다. 알라못은 ‘처녀들’이라는 뜻으로서 아마도 이 시는 여성들처럼 높은 성부를 […]

1월 22일(금) 시편43-45

시편 42-43편 본래 시편 42와 43은 하나의 시였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내용상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42편에서 시인은 자신의 깊은 내면을 고백하며 43편에서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무슨 이유에선지 하나님과 분리되었음을 느끼는 시인은 자신 안에 하나님을 향한 깊은 갈망이 있음을 […]

1월 21일(목) 시편40-42

시편 40편 하나님을 깊이 잘 믿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죄에 대하여 더욱 민감합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알고 절망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되는 것입니다. 시인은 먼저 지금까지 자신을 구원하시고 의의 백성으로 살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