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장 앞장의 부자 청년의 사건(19:16-30)과 포도원 품꾼의 비유(1-16)에는 공통적으로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될 것이다’는 결론이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누가 크냐’고 다투는 제자들에게 주님은 섬김의 중요성을 말씀하셨습니다(26-28). 우리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
17장 예수께서는 높은 산에 올라 기도하시면서 천국의 모습으로 변화되어 모세와 엘리야를 만나셨습니다. 이것은 모든 구약의 율법과 예언이 결론적으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가리키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산에서 내려오는 길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다시 한 번 인자가 죽임을 당하고 그리고 […]
11장 유대인들은 대부분 메시야를 이스라엘의 정치군사적 리더로만 생각했습니다. 아마 세례 요한도 비슷한 생각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죄사함과 치유를 베푸시며 민족 경계선을 넘어 모든 사람들을 사랑으로 초청하시는 분이십니다. 회개하고 주님께 나아오는 사람은 누구나 참 […]
6장 천국 백성의 의는 바리새인들의 의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자선(2-4), 기도(5-6), 금식(16-18)은 당시 유대인들의 종교적 삶에서 핵심 실천 사항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가장 경건하고 종교적인 행위 안에도 충분히 ‘위선’이 파고들 수 있음을 지적하십니다. 7장 우리가 이웃과 맺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