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편 1절의 비웃음은 사울의 군대를 피하여 산으로 도망한 다윗의 처지를 생각나게 합니다. 하지만 다윗은 자신의 확신을 선포합니다. 내가 의지하는 존재는 산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시라고. 하나님은 의인을 보시며(4) 또한 의인은 하나님의 얼굴을 볼 것입니다(7). […]
26장 겟세마네에서 고통 속에 기도하실 때 제자들은 잠을 잤습니다. 예수께서 대제사장의 무리들에게 체포당할 때 제자들은 모두 흩어졌습니다. 베드로는 주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연약한 제자들에게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
20장 앞장의 부자 청년의 사건(19:16-30)과 포도원 품꾼의 비유(1-16)에는 공통적으로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될 것이다’는 결론이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누가 크냐’고 다투는 제자들에게 주님은 섬김의 중요성을 말씀하셨습니다(26-28). 우리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