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일(월) 행3-5

베드로와 요한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전 미문에 앉은 걷지 못하는 자를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모여든 유대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죽인 죄에서 돌이켜 회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산헤드린 공회는 베드로와 요한을 체포하여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고 위협했지만 사도들은 […]

8월1일(주일) 행1-2

예수께서는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령이 임하기를 기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나라는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지 못하고는 시작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우리는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것입니다. […]

7월31일(토) 출36-40

백성들은 모든 재료를 넉넉히 봉헌하였고 기술자 브살렐과 오홀리압이 성막을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휘장과 덮개, 널판, 그리고 언약궤와 번제단 등이 만들어지고, 이어서 제사장의 옷과 흉패가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40장에서는 성막을 봉헌합니다. 반복해서 강조하는 표현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

7월30일(금) 출33-35

하나님도 상처받을 수 있을까요? 믿었던 백성들로부터 배신을 당하신 하나님께서는 못내 섭섭한 마음을 반복해서 토로하십니다. 이때에 모세는 하나님과 친구처럼 대화하는 기도를 하며 하나님께 이스라엘 백성들과 동행해 주시기를 간청했습니다. 아무리 죄를 지었어도 그대로 하나님을 떠나면 우리는 죽음 […]

7월29일(목) 출30-32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 공동체 안에 성막이 지어지게 하셨고 하나님께 드리는 거룩한 제사를 담당할 제사장이 세워지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제단과 모든 제의 도구들을 제작하도록 지시하십니다. 오늘 나의 삶에도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거룩한 예배의 처소가 잘 마련되어 있는지요? […]

7월28일(수) 출27-29

하나님께서는 성막의 형태와 치수를 세세하게 일러주셨을 뿐만 아니라 제단의 형태와 크기를 일러주시고, 그리고 제사장의 거룩한 옷의 모양도 세세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것은 오늘 만인의 제사장으로 부름 받은 크리스천의 경건한 삶과 교회공동체의 성결한 행함의 원형이라 하겠습니다. 우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