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1일(수) 출4-6

드디어 모세가 애굽의 바로에게 나아가서 이스라엘 백성의 해방을 요청했지만 바로는 전혀 귀담아 듣지 않았고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들의 노역을 더 중하게 만들었습니다. 모세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시간을 견뎌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

7월20일(화) 출1-3

세월이 흘러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이집트에 세워졌고 이스라엘은 노예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러함에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지속적으로 번성하도록 지키셨습니다. 이집트의 바로는 이스라엘의 모든 사내아이를 나일강에 던지라는 끔찍한 명령을 내렸지만 한 아이, 모세는 바로의 공주의 손에 […]

7월19일(월) 창48-50

야곱은 요셉의 두 아들을 축복할 때 의도적으로 손을 엇바꾸어 장남과 차남을 바꾸어서 축복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어서 어느 특정한 아들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모든 아들들을 위하여 일일이 축복했습니다. 아마도 자신이 과거에 형 에서와의 사이에서 겪었던 고통의 사건을 […]

7월18일(주일) 창44-47

마침내 유다가 회개하고 자신이 베냐민을 위하여 대신 노예가 되겠다고 간청을 하였고 요셉은  감격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통곡 하였습니다. 이제 비로소 용서의 첫 단추가 끼워진 것이었습니다. 용서를 이끌어내기 위하여 한 땀 한 땀 막힌 담을 허물어가는 […]

7월17일(토) 창41-43

요셉은 바로의 꿈을 해석하고 그에 따른 대책을 지혜롭게 제시함으로써 일약 애굽의 총리로 발탁되는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은 높이고자 하는 사람을 얼마든지 높일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8년이 경과하여 온세상에 흉년이 들자 요셉의 형들이 애굽에 식량을 […]

7월16일(금) 창38-40

야곱은 열 두 아들 중에 요셉을 편애했는데 그것은 형제 간에 심각할 갈등을 유발했고 결국 형들이 동생 요셉이 이스마엘 상인들에게 노예로 팔아버리는 끔찍한 범죄로 이어지고 말았습니다. 요셉은 애굽에 팔려가서 바로의 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 하인이 되었는데 그곳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