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5일(목) 창35-37

야곱은 밧단아람으로 피신할 때 벧엘에서 ‘자신이 다시 안전하게 돌아오게 되는 때에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소유의 십분의 일을 드리겠다’고 서원을 했었습니다(창28:20-22). 그러나 그는 고향에 돌아온 후에 약 10여년간 벧엘의 서원을 잊고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딸 디나가 세겜에서 […]

7월14일(수) 창32-34

야곱은 얍복 나루에서 천사와 씨름한 끝에 이스라엘 이라는 복된 이름을 얻었습니다. 이것은 그가 승리하였다기보다 하나님께서 그의 승리를 인정해 주셨음을 뜻한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할 것입니다. 훗날 이것은 모든 하나님의 백성의 이름이 되었으며, 영원한 도성의 이름이 […]

7월13일(화) 창29-31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을 보호하십니다.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비록 속고 속이는 치열한 삶을 살았지만 그 속에서도 하나님은 그를 복되게 하셨고 지키셨습니다. 야곱은 라반의 집에서 4명의 아내와 12명의 아들을 얻었고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

7월12일(월) 창26-28

이삭은 약속의 자손 답게 세상을 축복하는 권위를 물려 받았습니다(창26:29). 그리고 언약의 자손으로서 축복의 계보는 다시 야곱에게 물려졌습니다. 야곱의 형 에서는 언약의 자손이 되는 것을 매우 소홀히 한 반면에 야곱은 언약의 계보를 향한 열망으로 그것을 움켜쥐었습니다. […]

7월11일(주일) 창22-25

아브라함이 사랑하는 외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게 된 상황은 얼른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히브리서 11장에서는 아브라함이 이삭의 부활을 믿었다고 기록합니다. 이것은 훗날 이루어질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제사에서 현실이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리려고 했던 장소 모리아는 […]

7월10일(토) 창18-21

창세기 18장에서, 우리는 아브라함이 세상의 중보자가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소돔에 의인이 10명만 있어도 심판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창세기 20장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기도를 들으시고 아비멜렉의 집의 태를 여셨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