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7일(주일) 말1-4

드디어 12권의 소예언서 가운데 마지막 책 말라기입니다. 말라기의 이름의 뜻은 ‘나의 사자’인데 우리는 그가 누구인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말라기는 에스라-느헤미야 시대의 예언자로 보입니다. 말라기서의 대부분은 하나님께서 직접 1인칭으로 말씀하시는 내용으로 되어 있는데, 크게 여섯 […]

6월26일(토) 스가랴10-14

목자 없는 양떼처럼 방황하던 백성들이 돌봄을 받고 회복될 것입니다(10장). 하지만 양떼는 목자를 배반할 것입니다. 언약을 져버린 백성들은 목자를 은 삼십에 팔았고 그 값은 토기장이에게 던져졌습니다(11:13). 12장부터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지키시고 정결하게 하실 것을 예언합니다. 예루살렘에 […]

6월25일(금) 스가랴7-9

온전한 종교적 행함은 금식과 같은 형식을 지키는 것보다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행하는 삶에 있습니다. 선지자가 1-6장의 환상을 본 지 2년 후에 다리우스 왕 즉위 4년 아홉째 달인 기슬래(Kislev)월 4일 (BC518년 12월 7일)에 벧엘의 사절단이 예루살렘을 […]

6월24일(목) 스가랴4-6

앞 장에 이어서 계속해서 이스라엘의 회복을 상징하는 환상들이 소개됩니다. (5) 4:1-14 순금 등잔대와 두 감람나무 환상, (6) 5:1-4 날아가는 두루마리, (7) 5:5-11 에바 속에 앉은 여인의 환상, (8) 6:1-8 네 병거의 환상. 이제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

6월23일(수) 스가랴1-3

학개 선지자와 동시대에 사역했던 스가랴 선지자도 역시 예루살렘에서 성전 건축을 촉구했습니다. 하나 차이가 있다면 스가랴는 성전 공사의 마무리를 독려했다는 것입니다. 특히 스가랴 선지자는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 다윗 언약을 회복시키심을 강조하는 신학적인 메시지를 선포하였는데 그의 메시지는 이사야를 […]

6월22일(화) 학개1-2

페르시아 초대 왕 고레스의 칙령에 의하여 538년 약 5만명의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귀환하기 시작한 후로 18년이 되는 520년 8월 29일에 학개 선지자는 더 이상 예루살렘 성전 재건을 미루지 말라는 메시지를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대인들에게 선포했습니다. 오랜 세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