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5일(화) 아모스7-9, 오바댜1

아모스는 지금까지 이스라엘의 사회적, 종교적 죄에 대하여 신랄하게 비난하며 언약백성으로서 기본적인 윤리를 회복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도덕적 부패를 회개하고 삶을 획기적으로 바꾸지 않는다면 이 나라에 더 이상 미래는 없다는 것을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이제 아모스 선지자는 […]

6월14일(월) 아모스4-6

당시 부유한 북왕국의 권력자들이 남유다에서 온 평범한 농부 출신 선지자 아모스의 메시지를 얼마나 귀담아 들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모스의 간곡한 호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전혀 반응이 없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심판 뿐입니다. 아모스의 예언은 3-5장 모두 첫 구절을 […]

6월13일(주일) 아모스1-3

아모스는 8세기 남왕국 유다의 농부 출신 선지자로서(7:14-15) 북왕국 이스라엘에 와서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했습니다. 당시 북왕국 이스라엘은 경제적으로 부강하였지만 하나님의 공의가 잊혀진 사회였습니다. 그러한 사회 윤리의 타락은 여호와 신앙이 형식화하고 백성들이 우상 제의를 받아들인 것과 무관하지 […]

6월12일(토) 요엘1-3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들은 이상을 볼 것이며…’(욜2:28).  우리는 사도행전 2장에서 성령 강림 사건을 베드로가 해석할 때 인용한 요엘서 구절에 익숙합니다. 요엘 선지자는 대재앙 후에 하나님의 백성의 […]

6월11일(금) 호세아11-14장

호세아11-14장은 하나님과 백성의 관계를 더 중점적으로 설명합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 답지 않게 정치적 교활함으로 하나님마저 속이려고 하였음을 고발합니다. 마치 야곱이 형을 속이고 하나님과도 겨루어 이기려 했던 것과 같다 하겠습니다.  (11:12-12:14) (2) […]

6월10일(목) 호세아8-10장

호세아서에서 강조하는 메시지들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스라엘은 음란하게 언약을 파기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렸습니다(4:10-11). (2) 이스라엘의 예배와 절기는 이방제사 예식에 오염되었습니다. (3)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습니다(4:1,6). (4)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였습니다(13:5-6). (5)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