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월) 이사야10-12장

이사야10장 앗수르는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로 사용되었지만 곧 그들도 다시 심판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그들은 교만했기 때문입니다. 앗수르는 그저 하나님의 손에 들린 막대기였을 뿐입니다.   이사야11장 이새의 줄기에서 나게 될 한 싹은 훗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으로 […]

3월 28일(주일) 이사야6-9장

이사야6장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선지자로서 소명을 받는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사야는 자신이 입술이 부정한 자로서 자격이 없음을 고백했지만 하나님은 이사야의 입에 숯불을 대서 정화해 주심으로 그를 선지자로 세우셨습니다.   이사야7장 이사야서에서 주로 다루는 […]

3월 27일(토) 이사야 3-5장

이사야3장 하나님께서는 헛된 것을 의지하는 자들을 제거하심으로써 예루살렘을 정화하실 것입니다. 가난한 자를 학대하고 교만한 지도자들, 음란한 여인들은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이사야4장 모든 것이 정결하게 되어진 그날에 예루살렘에는 평화가 임할 것입니다. 정결함이 곧 평화를 이룬다는 […]

3월 26일(금) 이사야1-2장

이사야 선지자의 이름의 뜻은 ‘여호와는 구원이시다’입니다. 이사야는 웃시야왕이 죽던 해(BC740)에 선지자로 부름을 받아(6장 참고) 예루살렘에서 약 50년간 사역했다고 추정됩니다. 그가 사역하던 때에 유다의 운명이 촛불처럼 위태로웠습니다. 그는 북왕국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멸망당하는 것을 보았으며, 남왕국 유다도 […]

3월 25일(목) 요한이서/삼서, 유다서

요한이서와 요한삼서는 빌레몬서와 더불어 1세기 로마의 전형적인 서신 형식을 보여주는 글이라고 하겠습니다. 편지가 쓰여진 1세기 말은 사도들이 이미 다 순교하였고 1세대 그리스도인들도 거의 사라졌을 때입니다. 연로하신 요한 사도는 이제 2세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참 진리와 사랑 안에 […]

3월 24일(수) 요한일서 3-5장

요한일서3장 요한일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거하는 사랑의 공동체로서 서로 사랑하라는 주님의 계명을 받았음을 강조합니다(2:7-11). 사랑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해야 합니다. 서로 사랑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