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토) 시편 141-145

시편 141편 시인은 세상에서 성공하는 악인들을 보고 그들처럼 살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자신을 경계하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절대로 악인의 자리에 서지 않도록 시인은 매일 꾸준히 기도함으로 자신의 마음을 지킬 것을 다짐합니다(2절). 그리고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달라고 간구합니다(3절). […]

2월 26일(금) 시편 138-140

시편 138편 138-145편은 ‘다윗의 시’라는 표제가 붙어 있습니다. 시인은 세상 모든 신들보다 뛰어난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의 말씀이 온 세상에 선포되는 날이 도래할 것임을 바라보며 찬양을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왕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 예배하게 […]

2월 25일(목) 시편 135-137

시편 135편 시인은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뜻의 ‘할렐루야’를 반복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시편 전체에서 ‘할렐루야’는 75번 나오는데 그중에 54회가 제 5권(107~150편)에 나옵니다. 앞서 성전을 향한 순례자의 노래(120~134편)은 끝났지만 아직 135-136편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들은 순례자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2월 24일(수) 시편 132-134

시편 132편 이 시는 예루살렘 성전을 처음 건축했던 다윗의 마음을 떠올리면서 성전을 사랑하는 마음을 고백하는 시입니다. 시인은 다윗의 겸손을 기억해달라는 간구로 시를 시작합니다(1절). 다윗은 하나님의 언약궤를 예루살렘에 두고자 그곳에 성전을 짓기 원했습니다. 그것은 순수한 하나님을 […]

2월 23일(화) 시편 129-131

시편 129편 하나님의 백성 주변에 늘 괴롭히는 자들이 있음을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결코 하나님의 백성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말은 우리가 처음 하나님을 믿기 시작할 때부터 방해를 받았음을 뜻할 […]

2월 22일(월) 시편 126-128

시편 126편 이스라엘은 바벨론으로 끌려온 지 70년이 되었을 때 마침내 해방의 선언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다시 약속의 땅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도저히 믿기지 않는 일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마치 꿈꾸는 듯 하였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러한 순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