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수) 마가복음 11-13장

마가복음 11장 11:1-11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실 때 준비하신 것은 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새끼였습니다. 겸손의 왕이신 예수님은 미숙하고 작은 자를 통하여 영광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11:12-25 열매 없는 나무, 이방인이 기도할 수 없는 성전에 대하여 주님은 분노하셨습니다. […]

2월 2일(화) 마가복음8-10장

마가복음 8장 8:1-10 떡 일곱 개와 생선 두어 마리로 사천 명을 먹이신 기적은 데가볼리 이방인의 지역에서 있었던 사건입니다. 예수께서는 유대인과 동일하게 이방인을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8:11-21 바리새인과 헤롯의 영향력(교만과 허영)은 반죽에 누룩이 퍼지듯이 조용히 내면을 병들게 […]

2월 1일(월) 마가복음 5-7장

마가복음 5장 5:1-20 예수께서는 거라사인의 지방에서 귀신들린 사람 한 명을 치유하셨을 뿐입니다. 그러나 그 한 사람이 데가볼리 전체에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5:21-43 수많은 무리들이 있었지만 믿음으로 예수의 옷자락을 만진 여인은 치유를 받았습니다. 예수께서는 죽음의 절망 속에서도 […]

1월 31일(주일) 마가복음 1-4장

마가복음은 신약의 4개 복음서들 가운데에서 가장 먼저 기록된 책으로서 담대히 십자가의 길을 가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마치 사건 개요를 요약하여 적는 신문기자처럼 마가의 문체는 빠르고 간결합니다. 마가복음의 핵심적인 주제는 ‘예수님은 누구신가’ 소개하면서 동시에 […]

1월 29일(금) 시편66-68

시편 66편 시인은 먼저 공동체(우리)의 은혜 체험과 단련의 과정을 찬양합니다(1-12). 우리는 홍해와 요단강을 건넜습니다(6). 우리는 시험을 당하여 은같이 단련받기도 하였지만 회복되었습니다(10-12). 그리고 이어서 시인은 자신의 기도가 응답되었음에 감격하여 서원하였던 제물들을 하나님께 드리고 찬양합니다(13-20). 공동체의 위기는 […]